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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본 스테이크]"왜 다들 압구정 커스텀잇을 찾을까? T자형 뼈 속에 숨겨진 고기 맛의 신세계"

by 써니 건강 지킴이 언니 2026.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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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잇 티본스테이크 하우스

 

티본스테이크와 엘본스테이크 비교사진/ 인공지능 AI가 제작

 

티본 스테이크, 압구정 ‘커스텀잇’이 제안하는 다이닝의 정수

인간의 미각은 늘 '완벽한 한 점'을 갈구한다. 특히 스테이크의 세계에서 뼈에 붙은 고기는 그 자체로 경외의 대상이다. 그중에서도 영문자 'T'를 형상화한 티본(T-Bone) 스테이크부드러운 안심과 고소한 채끝등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미식의 결정체로 꼽힌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마주하는 티본, 엘본, 포터하우스의 차이를 정확히 아는 이는 드물다.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저녁을 앞두고 있다면, 이 미세한 차이를 이해하는 것부터가 미식의 시작이다.

 

■ 티본(T-Bone)과 엘본(L-Bone), 그 0.5인치의 차이

스테이크의 이름은 소 허리 부위인 ‘숏로인(Short Loin)’에서 안심이 어느 정도 포함되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1. 티본(T-Bone): 중앙의 T자형 뼈를 중심으로 **안심(Tenderloin)**과 **채끝등심(Striploin)**이 양옆에 포진해 있다. 안심의 두께가 약 0.5~1.24인치(1.3~3.1cm) 사이일 때 비로소 티본이라 부른다. 부드러움과 쫄깃함을 동시에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다.

  2. 엘본(L-Bone): 숏로인의 앞부분에서 잘라낸 부위로, 안심이 아주 작거나 거의 붙어 있지 않아 뼈의 모양이 영문자 ‘L’처럼 보인다. 채끝등심 특유의 진한 육향과 탄탄한 식감을 선호하는 마니아들이 주로 찾는다.

  3. 포터하우스(Porterhouse): 티본 중에서도 안심 부위가 1.25인치(3.2cm) 이상인 최상급 부위다. ‘스테이크의 왕’이라 불리며, 안심의 풍요로운 육질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 가장 호사스러운 부위로 꼽힌다.

    커스텀잇 티본스테이크 셰프가 직접 카빙 서비스를 진행해준다

■ 정육의 철학이 식탁으로 이어지는 곳, ‘커스텀잇(CUSTOMEAT)’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커스텀잇(CUSTOM EAT)’**은 이러한 고기의 부위별 특성을 가장 완벽하게 이해하고 구현하는 곳이다. 이곳은 ‘부처 숍(Butcher Shop)’과 ‘레스토랑’이 공존하는 그로서란트(Grocerant) 형식을 취한다.

매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정육 코너는 이곳의 자부심을 상징한다. 깐깐하게 선별된 한우가 최적의 온도에서 숙성되는 과정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고풍스러운 갤러리처럼, 커스텀잇은 고기를 대하는 태도에서부터 격조를 갖췄다.

 

■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빛나게 하는 ‘완벽한 장소’

커스텀잇이 단순한 스테이크 하우스를 넘어 '가족 행사의 성지'로 불리는 이유는 세심한 디테일에 있다.

1. 오감을 자극하는 퍼포먼스: 주방에서 조리된 고기를 고객의 테이블 옆에서 셰프가 직접 카빙(Carving)해주는 모습은 식사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겉면은 바삭하게 익고 속은 육즙을 가득 머금은 선홍빛 단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경이롭다.

2. 건강과 맛의 균형: '써니의 건강다이어리'에서 강조하듯, 과한 지방은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커스텀잇은 고기의 기름진 맛을 중화해 주는 고추씨 백김치고수 무침, 그리고 채심 볶음 같은 사이드 메뉴를 통해 영양의 균형과 깔끔한 뒷맛을 동시에 잡았다. 이는 건강을 생각하는 60대 이상의 미식가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는 지점이다.

3. 비주류 미식가의 배려: 술을 멀리하는 이들에게도 커스텀잇은 매력적이다. 소믈리에가 제안하는 고급스러운 탄산수나 논알코올 페어링은 와인 못지않은 우아함을 선사하며, 식사 후 테이블에서 즉석 제조되는 티라미수는 달콤한 축하의 메시지로 손색이 없다.



 

■ 사랑하는 이에게 건네는 가장 진심 어린 환대

바야흐로 아름다운 봄빛이 빛나는 4월과 5월, 소중한 가족의 생일이나, 사랑하는 애인과의 기념일에 커스텀잇의 티본 스테이크는 단순한 음식을 넘어선 '존중'의 표현이 된다.

 

잘 구워진 한우 한 점을 나누며 지나온 세월을 추억하고, 건강한 내일을 약속하는 시간. 이번 주말, 압구정의 호젓한 공간에서 뼈에 새겨진 진심을 마주해보는 것은 어떨까.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은 늘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이 있는 식탁 위에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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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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